PLUG iDEA 는?
그리고, 블로그 사이트 www.plugidea.com 은 플러그 아이디어가 지닌 (생산자로서의) 사고와 (소비자로서의) 경험을 여러분들에게 전달하는 창구이다. PLUG iDEA에 의해 연결된 제품이나 서비스는 우측의 인증마크로 구별될 수 있다.
'PLUG iDEA' 블로그를 시작하게된 동기는?
2011년에 플러그 아이디어는 탄생하였다. 사실 초기단계에는 비즈니스로서 여러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생산자 입장만 고려하였는데, Beyond iWeb과 Pro Pack, 그리고 다른 웹서비스 등을 기획 및 제작해오며, 그 실질적인 활용도에 대한 의문들이 마치 부메랑처럼 다시 되돌아 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제품이나 서비스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서로 연결해주지만, 생명체가 아니므로 그 기능 이상의 가치를 스스로 만들어낼 수 없다.그렇다면,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역할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본 블로그는 서로의 역할을 mix & match 시킨다. 즉, 생산자로서의 아이디어와 소비자로서의 경험 두가지 모두를 서로 접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PLUG iDEA가 블로그로서 재탄생하게 된 모티브라 할 수 있다.
필자에 대한 짦은 글
IT분야에서 오랜기간 개발자 및 컨설턴트로 근무하였다. 조금 더 재미있고 창의적인 일에 도전하고 싶어, 늦은 나이에 유학길에 올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전공하였다. 이후 커넥터로서 인터넷 (개인) - 프리젠테이션 (기업) - 영화 (사회)에 걸쳐 각 타겟을 위한 발전적 도구를 기획 및 생산하고 있다. 개인적인 특징이라면 기술과 재미, 그리고 사회성을 서로 접목시키고, 융합하는 일을 주로 한다는 점이다. 이외에도 우리 공동체를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참여하고 싶은 열정을 가지고 있다.
본 블로그의 주 타겟은?
- 아이디어 응용
자신의 아이디어를 적은 비용으로 쉽고 창의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개인 및 소호a - 자신이 직접 디지털 홍보물을 제작하기 원하는 개인 창업자
- 취업이나 입시를 위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효과적으로 구성하기 원하는 청년층
- IT 관련 지식의 부족으로 웹을 통한 작품 알리기에 서툰 예술가
- 가젯 활용
주로 컨텐츠 소비 도구로서 사용되는 가젯의 생산적 활용성을 높이고자 하는 사용자 - 디지털 도구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아날로거
- 가볍고 이동성이 좋은 휴대기기의 업무 용도로의 확대를 원하는 여성층
- 남들과 차별되는 독특한 라이프 & 워크를 꿈꾸는 얼리어답터
- 블로그 팁
글 작성에 열정은 있으나 블로그로 포스팅이 미숙한 입문자부터 남들과 차별화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전문 블로거 - 풍부한 스토리는 가지고 있지만 블로그 운영에 자신없는 중장년층
- 블로그의 트래픽을 향상시키고, 더욱 전문적인 관리를 원하는 일반 블로거
- 주요 포탈이 제공하는 기본 디자인에 회의적인 전문 블로거
'PLUG iDEA'에서만 얻을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는 무엇인가?
"초보자도 저비용으로 쉽게 독창적인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이것이 바로 본 블로그를 통해서 전달되는 가치의 생성 원리이다. 우리는 종종 전문가 수준의 웹사이트, 영상 및 프리젠테이션 등의 홍보물을 보며 "예산도 기술도 부족한 내가 어떻게 저런것을 만들 수 있을까"하며 자포자기하곤 한다. 필자 또한 유사한 경험을 많이 겪었는데, 도전과 실패 속에서 확실히 깨달은 점은 "남들과 똑같은 방식으로는 절대로 전문가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이다. 개인 및 소규모 업체들은 적은 예산으로 인해 장비 및 생산 도구들은 상대적으로 열악할 수 밖에 없으며, 자신 스스로가 비즈니스 전과정 (기획 - 설계 - 생산 - 판매 - 홍보)을 수행해야 하므로, '집중'이 분산될 수 밖에 없다. 즉 가용할 수 있는 자원과 에너지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나만의 방식'이 필요하다. 이를위해 플러그 아이디어는 컨텐츠 생산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여, 사용자들이 불필요한 자원낭비 없이 독창적인 컨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틀을 확립해나갈 것이다.
'PLUG iDEA'의 엠블럼은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가?
본 엠블럼은 생김새로부터 연상할 수 있듯이, 전자제품을 동작케하는 에너지 즉 전류를 연결해주는 '플러그'에서 비롯되었다. 이 작은 플러그는 화려한 전자제품에 가려져있는 조연이지만, 전류를 연결시켜주는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다. 이처럼 플러그 아이디어는 여러분들이 지닌 아이디어와 그것을 독창적으로 구현해주는 노하우를 서로 이어주는 '연결자'이자, 또한 새로운 가치의 창출을 위해 필요한 밑바탕을 제시해주는 '조연' 역할을 자청한다.
색상에 대해서
엠블럼을 표현하고 있는 초록색과 노랑색은 인류의 신호체계에서 영감을 받았다. 두 연결 접점 (귀)에 쓰인 초록색은 본래 통과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지닌 색상으로서 언제나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는 연결가능한 상태라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엠블럼의 얼굴을 색칠한 노랑색은 켜져있는 전구가 발산하는 색상으로서 플러그 아이디어에 의해 새롭게 창출된 가치 및 에너지를 의미한다.
왜 연결 대상을 세가지 카테고리로 정하였으며, 그 이유는?
필자는 1인 기업을 운영해오며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사회적으로 나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그동안 고심해왔다.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계층별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우선 나 자신을 비롯한 내 주위 사람들의 고민을 알아보았다.- 2030 세대 (나) - 필자 또한 이 세대에 속하는데, 취업과 창업이 가장 큰 관심사이지만, 자신의 포트폴리오 혹은 비즈니스를 저비용으로 PR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다.
- 젊은 여성층 (여자 후배) - 무거운 노트북 없이도 커피숍이나 야외에서 컴퓨터 업무를 좀더 간편하게 하길 원하지만, 휴대 기기의 생산적 활용도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
- 중장년층 (아버지) - 작년에 현직에서 물러난 퇴직자이지만 40년 동안 쌓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이용하여 새로운 출발을 희망하고 있다.
본 블로그는 어떠한 절차로 운영되는가?
필자의 아바타인 플러그보이는 여러 '플러그 전극'들을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서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 제작을 위한 1) 새로운 방식을 발견하면, 2) 역으로 해당 아이디어가 어떻게 생성 됐는지에 대한 발상과정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3) 분석결과를 쉽고 재미있고 쉽게 재구성하고, 4) 이를 표현하기 위한 최적의 미디어 포맷을 결정하고, 5) 제작과정을 거쳐, 6) 최종적으로 블로그에 포스팅한다.또한 '연결 문의'를 통해 특정한 아이디어나 의문점들이 접수되면, 필자는 다각도의 분석절차에 들어가고, 해당 아이디어를 구현 혹은 problem-solve하기 위한 '쉽고 독창적인 방법'이 발견된다면 앞에 절차대로 리포팅하게 된다.
'PLUG iDEA'는 앞으로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가?
플러그 아이디어는 생산자로서의 사고와 소비자로서의 경험을 서로 융합한다는 목적에서 출발한다. 즉, 아이디어를 고안하고, 그것을 활용하는 노하우를 탐구하는 것이 주 활동이다. 특히 본 블로그는 '저비용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노하우'의 사회적 공유라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탄생되었다. 이는 분명 우리 사회의 집단지성을 더욱 체계화 시킬 것이며, 결과적으로 필요없는 자원의 낭비를 제거하게 되어 우리 공동체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끝으로 독자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
필자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내가 소속되어있는 우리 공동체에 기여할 생각으로 본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혼자의 힘으로 'change the world'를 할 수는 없기때문에, 독자들과 함께 세상의 아주 작은 부분부터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고자 한다. 필자가 구사할 수 있는 언어의 한계때문에 주로 한글과 English만을 지원할 것이며, '아이디어 응용' 섹션에서는 같은 블로그 포스트를 두 언어별로 동시에 작성하고자 한다. 언어는 태그로 구별할 수 있는데, 즉 English tag는 영어로 작성된 글, 반면에 한글 태그는 우리말로 작성된 게시글임을 의미한다.
끝으로 꾸준히 여러분들에게 새롭고 독창적인 가치를 전달할 것을 약속드리며, 독자분들에게도 적극적인 참여와 따끔한 질책을 부탁드린다.
끝으로 꾸준히 여러분들에게 새롭고 독창적인 가치를 전달할 것을 약속드리며, 독자분들에게도 적극적인 참여와 따끔한 질책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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